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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측은 "소속사가 담당 매니저도 없이 태국 언론과 인터뷰하도록 방치해 사회적으로 큰 비난을 받게 됐다"는 등의 이유로 계약해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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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재판부는 "태국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과 경위에 비춰 소속사가 신청인에 대해 관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보기 어렵다"며 "신청인의 대리인과 부모에게 '매월 정산에서 분기별 정산으로 수정됐다'는 취지의 안내문을 발송한 점과 이에 이의를 제기한 적은 없다"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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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블락비는 "소속사가 적절한 교육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지 않고 수입을 제대로 정산하지 않았다"며 지난 1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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