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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은 애틀랜타의 몫이었다. 위기를 넘기면서 잘 던지던 선발 류현진이 4회초 첫 실점을 허용했다. 1회에도 2사 후 좌전안타를 맞고 1,2루 위기를 허용했던 좌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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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의 위기에 놓이나 싶었던 류현진을 구한 건 다저스의 '쿠바산 괴물' 야시엘 푸이그였다. 푸이그는 6회 2사 후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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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첫번째 맞대결에선 마홈이 승리를 챙겼지만, 이날은 무승부였다. 당시 류현진은 5이닝 2실점하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불펜진의 난조로 승리가 날아갔고, 마홈은 6이닝 4실점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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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0회말, 다저스는 경기를 끝내는 데 성공했다. 1사 후 라몬 에르난데스가 좌전안타로 출루했고, 애틀랜타 네번째 투수 앤서니 바바로의 폭투로 2루를 밟았다. 루이스 크루즈의 좌전안타로 만든 1,3루 찬스, 3루에 대주자로 투입된 스킵 슈마커가 또다시 나온 바바로의 폭투 때 홈으로 들어왔다. 끝내기 폭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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