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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을 맡은 한 기자가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김태균은 롯데의 미국인 투수 쉐인 유먼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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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너무 까매서 마운드에서 웃을 때 하얀 이와 공이 겹쳐 보여서 치기 어렵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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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과 SNS를 통해 "피부색을 소재로 삼은 질 낮은 인종차별 발언"이라면서 김태균과 진행자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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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태균이 직접 대답한 것이 아니고 진행자가 간접적으로 소개한 말이니 만큼 정황이나 진위여부를 더 알아보고 비난해도 늦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프로축구에서도 인종차별 발언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지난 4월 포항의 노병준은 베이징 궈안과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ㅔ 상대 공격수 프레데릭 카누테를 언급하며 "경기 뛰다가 카누테 한번 물어 버릴까? 겁나(엄청나게) 이슈 되겠지? 시껌해서(시커멓기에) 별맛 없을 듯한데"라는 글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그는 파장이 일자 글을 삭제했지만 별다른 사과를 하지 않아 큰 논란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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