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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한혜진은 "이승철과 인연이 있다. 매주 교회에서 만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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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김제동이 "형제님"이라며 악수를 청하자 이승철은 "자매님들이 많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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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은 "찬송가를 화음으로 부르다 보니까 음이 너무 낮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동요도 바이브레이션을 넣어 불러서 선생님께 맨날 혼났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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