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예비신부의 행복이 묻어나는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도경완 KBS아나운서와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세 장의 사진에는 눈처럼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커플샷이 담겼다.
특히 한폭의 그림 같은 한 장의 사진에는 로맨틱한 포즈로 뜨거운 입맞춤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MC 김구라의 가족분쟁에 대한 질문에 "말할 감정이 많지만 답하는 게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나야 풀릴 것 같다. 한겨울에 얼음 녹으라고 난로를 트는 것보다 봄이 오는 걸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다"며 "나 혼자라면 난로를 생각했을 테지만 도경완과 함께 있어 마음이 안정된다. 한 단계 성숙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때문에 '화신' 제작진은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한겨울에 찾은 봄 같은 사랑'이라는 자막을 넣으며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웨딩사진 외에도 청첩창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장윤정은 김희선 신동엽 김구라 봉태규 등 '화신'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글귀는 내가 쓰고 손 글씨는 도경완이 직접 썼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어머나' '꽃' '어부바' '이따 이따요' '왔구나 왔어' '올레' 등 자신의 히트곡 제목과 '아침마당' '생생 (정보통)' 등 도경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명을 넣어 센스 넘치는 초대 글귀를 완성했다.
한편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화신'은 장윤정 효과로 7.1%(전국일일시청률 기준)를 기록하며 10주만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우리 동네 예체능'은 6.7%, MBC 'PD수첩'은 4.6%를 각각 기록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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