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식품과 의약품 관련이 전체 리콜의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각 정부 부처 및 지자체의 2012년도 리콜 실적을 분석해 12일 발표했다.
분석대상은 국토부, 식약처 등 정부 부처 및 각 지방 자치단체의 식품, 의약품, 공산품, 자동차 등 10여개 분야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 위생법 등 13개 관련 법률에 따른 리콜 실적은 859건으로 전년 대비 33건 증가(4%)했다.
리콜 유형별로 살펴보면 리콜 명령 546건(63.6%), 자진 리콜 189건(22%), 리콜 권고 124건(14.4%)으로 '11년 대비 자진 리콜은 36.4% 감소한 반면 리콜 명령은 17.5%, 리콜 권고는 90.8% 증가했다.
리콜이 주로 이뤄진 분야를 보면 식품(349건, 40.6%)·의약품(244건, 28.4%)·공산품(173건, 20.1%)·자동차(76건, 8.8%)가 전체의 약 98%를 차지했다.
공정위는 소비자종합정보망인 스마트 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를 통해 품목별 통합 리콜정보와 해외 리콜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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