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과 김원준이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에 합류했다.
7월 6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가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등으로 90년대 댄스가요를 평정한 원조 디바 박미경과 '모두 잠든 후에', '쇼' 등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조 꽃미남 김원준을 가수 라인업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출연을 확정한 김건모, 임창정, 현진영, 김현정, 소찬휘, 스페이스에이, 룰라에 이어 박미경, 김원준까지 가세해 '시즌 1'보다 더욱 강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박미경은 198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민들레 홀씨되어'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후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을 발표,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디바다. 박미경의 진가가 나타난 1994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일약 스타 가수로 성장했다. 이후 '이브의 경고', '집착', '넌 그렇게 살지마' 등의 노래를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원조 꽃미남 김원준은 조각 같은 외모로 데뷔부터 여성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19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한 후 가수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CF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최근엔 그룹 M4로 활동하며 꾸준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박미경, 김원준의 합류로 더욱 화려해진 '청춘나이트 시즌2'는 4050세대는 물론, 2030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 다시 한번 전국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는 7월 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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