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유럽리그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스포츠 전문 분석 및 통계 기관인 블룸버그 스포츠의 평가다.
13일 이 업체는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순위 50위를 발표했다. 기량을 수치로 환산했다.
메시가 91.2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는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다. 91.16점을 얻었다. 3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을 이끈 프랭크 리베리, 89.27점을 받았다.
포지션 별로 보면 스트라이커에서는 로빈 판 페르시(맨유·88.1점)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메시, 오른쪽 미드필더는 토마스 뮐러(뮌헨·84점), 왼쪽은 호날두,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는 안드레아 피를로(유벤투수·88.6점)가 최고로 꼽혔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수미형 미드필더 10위를 차지했다. 68.2점을 받았다.
수비수 부문에서는 오른쪽에 하파엘(맨유·83.3점), 왼쪽에 레이튼 베인스(에버턴·85.1점), 중앙에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87.5점)가 1위로 평가됐다. 골키퍼는 크리스티안 아비아티(AC밀란·81.3점)가 최고였다.
한편 손흥민(함부르크·70.9점)은 분데스리가 공격수 부문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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