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내야수 조성환이 38일만에 1군에 올랐다.
롯데는 14일 부산 한화전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에서 벗어난 조성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대신 외야수 백민기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조성환은 이날 경기에 선발 라인업에서는 제외됐다.
조성환이 1군에서 제외된 것은 지난 5월8일이었다. 그 이전인 5월5일 부산 삼성전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을 일으킨 조성환은 이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3일 뒤인 8일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 재활군에서 휴식과 함께 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한 조성환은 이날 1군 콜업 이전 2군 경기에 14차례 나가 타율 4할4푼2리를 기록했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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