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아(39) 부사장이 '원정 출산' 논란으로 자신을 비방한 네티즌 3명을 경찰에 고소한 가운데 조현아 부사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앞서 조 부사장은 지난 3월 미국 전근 발령을 받고 지난달 미국 하와이에서 아들 쌍둥이를 출산해 원정출산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격분한 네티즌들은 조 부사장을 비난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조 부사장 측은 성적 모욕이 담긴 인터넷 댓글을 남기는 등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을 단 네티즌 3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하자, 조 부사장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로 40살인 조 부사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로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 학사출신이다. 조 부사장은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부사장이다. 조 부사장은 지난 2010년 10월 초등학교 동창인 유명 성형외과 원장과 결혼했다.
이어 조 부사장은 올해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지난달 10일 남동생 조원태(38) 부사장, 여동생 조현민(30) 상무와 함께 조 회장으로부터 대한항공 지분 1.06%씩을 증여받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포털 사이트로부터 해당 아이디 정보를 넘겨받고 신원을 파악하는 대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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