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과 손예진이 촬영장에서 상쾌한 웃음으로 KBS 드라마 '상어'의 '귀요미'로 인정받고 있다.
'상어'는 김남길과 손예진의 오키나와 촬영 뒷모습을 공개하며 김남길과 손예진을 '촬영장 귀요미'로 임명했다. 김남길은 '상어'에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조차 칼날을 겨루고 있는 한이수 역으로, 손예진은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 조해우 역으로 출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남길과 손예진은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촬영을 준비하는 대기시간이나 쉬는 시간에는 촬영장에서 '웃음제조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서로 이루어질 수 없는 안타까우면서도 아슬아슬한 사랑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역시 멜로의 여왕', '믿고 보는 배우' 등의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실제 진지한 감정 연기나 눈물을 흘리는 연기 등도 NG없이 훌륭히 소화해 내면서도 촬영이 진행되지 않을 때에는 두 사람 특유의 발랄함과 즐거움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두 사람의 멜로 장면 중간에 촬영된 사진. 김남길에게 손예진이 기대어 둘이 웃음을 터트린 장면이다.
두 사람은 이렇게 촬영장 밖에서도 '케미 커플' '웃음제조기'로 불리며 두 사람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내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지친 현장에 비타민과 같은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문. 소품을 활용해 '깨알재미'를 만들어 내거나, 귀여운 표정이나 말투로 위트 있고 재치 넘치는 농담을 하며 웃음 가득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두 사람 다 성격이 털털하고 밝아 촬영장에서 늘 행복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두 사람이 촬영장에 나오면 분위기가 밝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장난도 치고 농담도 함께 나누며 모두가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두 사람 덕분에 즐겁고 재미있게, 힘든 것도 잊고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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