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이승엽(37·삼성)이 개인 통산 350번째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 한국프로야구 최다홈런 기록에 하나 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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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이승엽은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승엽은 삼성이 2-4로 끌려가던 5회 1사 만루 상황에서 NC 선발 찰리 쉬렉(28)의 4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비거리 110m)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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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개인 통산 9번째 그랜드슬램을 기록한 이승엽은 역대 개인 통산 최다홈런 기록(351개·양준혁)에 '-1'개로 바짝 다가가 신기록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올 시즌만 놓고 봤을 때에는 지난 2일 롯데전 이후 12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 시즌 5호 고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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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는 5회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삼성이 6-4로 리드를 지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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