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모드리치가 옛 동료인 가레스 베일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고 싶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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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는 15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 채널인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베일과 함께 토트넘에서 뛰었기 때문에 베일에게 레알 마드리드행을 권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친구고 베일은 뛰어난 선수다. 어느팀이든 베일과 계약을 한다면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며 베일을 극찬했다.
하지만 진심은 곧 드러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팀이다. 베일과 잘 맞는다. 우리에게 다른 차원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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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핫 이슈'인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지난 4일 TV에 출연해 베일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빠른 시일내에 베일을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노리는 토트넘이 팀의 중심인 베일을 이적시킬지는 관건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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