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부산지방보훈청이 주최하는 나라사랑 걷기대회에 참가한다.
부산 선수단과 임직원은 16일 오전 10시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 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과 참전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시민 보훈문화 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된다.
대회는 올해 15회째를 맞이한다. 부산은 부산지방보훈청의 초청으로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임상협 박용호 장학영 등 선수들이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 일대를 돌며 호국보훈의 뜻을 기릴 예정이다.
김원동 부산 사장은 "올해 '다함께 부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 시민들의 일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부산 시민의 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주장 박용호도 "지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 지역민들과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은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시민들과 만들어가는 축구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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