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감독이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김성수 감독이 8월 영화 '감기'로 찾아온다. '감기'는 초당 3.4명, 시간당 2000명, 발병 후 36시간 내 사망하는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H5N1이 발생하면서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비트'(1997년), '태양은 없다'(1998년), '무사'(2001)을 만들었던 김성수 감독이 한국 영화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 소재를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장혁 수애 유해진 마동석 이희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데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2008년) 등에 참여한 이모개 촬영 감독, '아저씨'(2010) '베를린'의 정도안 특수 효과 감독, '타워'(2012) 박일현 미술 감독 등 최강 스태프가함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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