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에 '금발의 메시'가 떴다.
바르셀로나 여자팀은 17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도시 라스 로사스 시립 경기장에서 열린 사라고사와의 스페인 여왕컵(코파 데 라 레이나) 결승전에서 4대0 완승을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올 시즌 여자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19세 미드필더 알렉시아 푸테야스는 이날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MVP에 선정돼 유럽 언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바르셀로나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에 따르면, 전반 40분 상대 지역 아크서클 앞에서 패스를 받은 푸테야스는 수비 두 명을 환상적인 드리블로 완전히 제친 뒤 골키퍼마저 따돌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2010년 에스파뇰에서 데뷔한 푸테야스는 레반테 시절인 2011~2012 시즌 15골을 넣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뒤 올시즌에도 플레이메이커로 13골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라리가 2연패와 국왕컵 우승을 이끌었고 언론과 팬으로부터 '여자 메시' '금발의 메시'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여왕컵은 국왕컵(코파 델 레이)의 여성 버전으로서, 여자 프리메라리가가 만들어지기 5년 전인 1983년 출범했다.
에스파뇰과 레반테가 6회 공동 최다 우승팀이며, 바르셀로나는 1994년과 2011년에 이어 올해 3번째 정상에 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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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드필더 알렉시아 푸테야스는 이날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MVP에 선정돼 유럽 언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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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에스파뇰에서 데뷔한 푸테야스는 레반테 시절인 2011~2012 시즌 15골을 넣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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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컵은 국왕컵(코파 델 레이)의 여성 버전으로서, 여자 프리메라리가가 만들어지기 5년 전인 1983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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