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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코레일은 지난시즌 우승을 기점으로 한단계 도약했다.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전지훈련으로 일본을 다녀왔고, 좋은 선수 영입에도 적극적이다. 무엇보다 선수들 동기부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시즌 최우수선수 이승환을 비롯해 고참급 선수들 3명을 정직원으로 올려줬다. 차등지급제를 도입하며 경쟁 유도에 나섰고, 승리수당 등 포상금 규모도 늘렸다. 재밌는 축구를 추구하는 김승희 감독에 대해 전폭적인 신임을 보내고 있다. 김 감독은 "지난해 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인천코레일이 명문팀으로 발돋움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힘든 시기가 지나고 지원도 늘어나고 있다. 구단주도 많은 관심을 갖는다"며 "과거에 떠나고 싶은 팀이었다면 이제는 오고 싶은 팀이 되가는 단계다.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발판이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우승을 차지한 인천코레일은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원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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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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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인천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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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목포시청, 강릉시청
수비상-우주영
골키퍼상-김홍범
도움상-이승환
득점상-김태욱
감독상-김승희 감독
지도자상-김찬석 코치(이상 인천코레일)
페어플레이상-조 혁(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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