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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는 "'무한도전' 내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이뤄지나. 워낙 스태프가 많기 때문에 전체를 통제하기 참 어려울 것 같다"는 질문에 "커뮤니케이션 통로는 심플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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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신이 어떤 피디이냐는 질문에 "평소에 카리스마가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현장에서 큰소리치는 걸 정말 싫어한다"며 "'무한도전'에서 현장 철칙이 누구도 큰소리를 치면 안된다. 서로 상의해서 풀어나가다 보면 큰소리를 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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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개인적으로 연예대상은 3사 통합해서 시상식의 권위를 만들어줘야 한다 생각한다. 하루 차이로 진행되는데 대상을 유재석을 주면 또 다른 곳은 대상을 강호동을 주고 굳이 그런 눈치를 보는 것이 싫더라"며 "물론 회사의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지만 각사의 프로그램을 챙겨줘야 한다는 생각에 권위도 떨어지고 의미 없는 시상식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무한도전 안에서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녹여보고 있다. 가요제도 해보고 연말 콘서트도 해보고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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