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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현재 통산 351홈런을 쳐내 양준혁 SBS ESPN 해설위원과 함께 개인 통산 최다홈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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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지난 15일 창원 NC전에서 351홈런을 터뜨릴 당시 최연소(36세 11개월 28일), 최소경기(1321경기) 기록까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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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승엽은 최소경기 통산 1000득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제 3점만 추가하면 된다는 게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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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이번에 8번째 주인공을 앞두고 있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스피드를 자랑할 수 있게 됐다.
이승엽의 출전수가 110경기 이상 적기 때문에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득점 달성 기록은 떼논 당상인 것이다.
이승엽은 데뷔 5경기 만인 1995년 4월 20일 대구 한화전에서 첫 득점을 기록했고 500득점(2000년), 600득점(2001년), 700득점(2002년), 800득점(2003년)을 모두 역대 최연소로 달성했다.
특히 1998년부터 2003년까지 기록한 6년 연속 세 자릿수 득점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심정수와 이종범이 각각 2002~2003시즌, 2003~2004시즌에 2년 연속 세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승엽이 1999년 기록했던 128득점은 현재까지도 역대 한 시즌 최다득점으로 남아있다.
뿐만 아니라 통산 1073타점을 기록하고 있어서 1000득점까지 달성하게 되면 통산 6번째로 1000타점-1000득점의 주인공이 된다.
최다 홈런 신기록까지 앞두고 있는 이승엽이 기념적인 홈런을 친 득점이 1000번째 득점이 되는 겹경사가 터질지도 관심사다.
KBO는 이승엽이 1000득점을 달성할 경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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