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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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방송한 '구가의 서'는 1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19회 시청률 18.3%보다는 높지만, 11일 20회 방송이 기록한 19.1%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구가의 서' 21회에서 구월령(최진혁 분)은 천년악귀가 된 상태로 아내 서화와 재회, 아내에 대한 과거 기억을 되살렸으나 서화가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려놓겠다며 자신을 위해 자결하자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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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와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KBS2 '상어'는 각각 10.2%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당일(18일) 정오 최진혁이 부른 '구가의 서' OST '잘 있나요'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및 상위권을 차지,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구월령 역을 맡은 최진혁은 최근 '월령앓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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