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가 선정, 수여하는 '광동암학술상' 수상자로 임호영 교수(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이종수 교수(아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전공), 남주현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가 선정됐다.
대한암학회(회장 장성구)는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9회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임호영 교수, 이종수 교수, 남주현 교수에게 광동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제정한 광동암학술상은 수준이 가장 높은 SCI 저널 혹은 분야별 SCI 논문의 비율이 가장 높은 학회지에 암학회지를 인용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그리고 다수의 SCI 저널에 암학회지를 인용해 발표한 연구자 등 암 치료 개선에 탁월한 연구 업적을 낸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암학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최고 영향력지수 (IF, Impact Factor) SCI 저널의 임상연구 논문 발표로는 임호영 교수가 LANCET ONCOL(IF 22.589)에 논문(citabine and oxaliplatin with or without erlotinib in advanced biliary-tract cancer: a multicentre, open-label, randomised, phase 3 study)을 게재하였으며, 기초연구 논문 발표로는 이종수 교수가 NUCLEIC ACIDS RES(IF 8.026)에 논문(Suppression and recovery of BRCA1-mediated transcription by HP1 gamma via modulation of promoter occupancy)을 게재하였다.
남주현 교수는 모두 4편의 SCI 저널에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하여 논문을 게재함으로써 국내 최고권위의 암학회지가 명실 상부한 국제저널로 도약하는데 기여 하였다.
대한암학회 관계자는 "광동암학술상은 암 치료 분야의 기초-임상 연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한국 의학의 국제적 위상 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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