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그녀'는 김민지 SBS 아나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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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쌍의 스포츠와 방송인 커플이 탄생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19일 축구선수 박지성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가 목하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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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두 사람의 소탈한 빗속 데이트를 사진기로 포착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우산을 쓰고 다정히 팔짱을 끼고 손을 잡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17기 아나운서로 지난 2010년 김주우, 유혜영 아나운서와 입사했다. 아나운서로는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며 예술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특이 이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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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도 화려하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하는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의 1남2녀 중 둘째딸이다.
SBS 입사 전 한 스포츠채널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현재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풋매골' 등을 진행중이다.
지난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 때에는 '일간 하이라이트' 방송에서 하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가 속옷이 노출되면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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