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시루떡춤 공약을 지켰다.
씨스타는 20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효린, 소유, 보라, 다솜 등 멤버들은 시상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상기된 표정으로 관객과 출연진으부터 큰 축하를 받았다.
씨스타는 "예상하지 못했다.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정말 노력하겠습다"면서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기 좀 봐달라"면서 호루라기를 불면서 섹시한 시루떡춤을 선보였다.
시루떡춤은 큰 동작 없이 제자리에서 가볍게 리듬을 타는 춤으로 최근 클럽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한 예능 프로에 소개돼 관심을 받았다.
앞서 씨스타는 지난 11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1위를 하면 시루떡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씨스타를 비롯해 엠블랙, EXO, 애프터스쿨, 아이비, 헨리, 레인보우, 김예림, 나인뮤지스, 써니힐, 넬, 백아연, 레드애플,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2EYES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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