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구애가 장난이 아니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의 영입을 대비해 등번호 11을 공석으로 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넘버1 타깃으로 베일을 점찍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역대 이적료 신기록인 8500만파운드도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토트넘의 완강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 이적을 대비하는 모습이다.
일단 히카르두 카르발료가 AS모나코로 이적하며 빈 11번 자리를 그대로 두기로 했다. 베일은 토트넘에서 11번을 달았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베일에 대한 드라마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얼마가 걸리든 베일을 기다릴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과연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로 팀을 옮길 것인지. 올여름 최고의 관전포인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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