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해피니스 광주은행오픈 우승자 강경남(30)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추진하고 있는 '우승자와 함께하는 해피라운드' 첫 주자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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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는 '해피니스 광주은행오픈 우승으로 통산 9승째를 달성한 강경남이 해피니스 CC를 다시 방문해 대회 개최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한 뒤, 동반 아마추어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PGA가 추진한 '해피라운드'는 해당 대회 우승자가 직접 행운권을 추첨해 본 대회가 열린 골프장에서 당첨자와 함께 라운드를 하는 행사다. 첫 주자로 나서게 된 강경남은 첫 당첨자인 조용윤(46)씨와 함께 해피라운드를 펼치게 됐다. 강경남은 "KPGA 코리안투어의 도약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동참의사를 밝혔다. 대회때와는 사뭇 다른 기분이다. 동반 아마추어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첫 당첨의 주인공이 된 조씨는 "강경남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뻐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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