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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송경철은 "지난 2002년 제트스키를 타던 중 쇠로 된 로프에 얼굴을 부딪쳐 얼굴뼈가 다 함몰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얼굴 자체가 날아가 버렸다. 목숨만 겨우 부지했던 상황이었다"며 끔찍했던 상황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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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조우종 아나운서는 "실제로 사람들이 송경철 씨가 돌아가신 줄 아는 사람이 많다"며 사망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송경철은 "내가 필리핀에 가 있었더니, 얼마 전까지 방송국의 감독들도 내가 죽은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 누가 불러 주면 나가기가 쑥스럽고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거 같고 했다"며 "사고 후유증으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와 대중 앞에 나설 수가 없었다"며 사망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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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경철 외에도 가수 편승엽과 장미화가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 시간들에 대해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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