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진행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최진행은 21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0-0이던 4회초 1사 1루서 상대 선발 니퍼트로부터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니퍼트의 초구 150㎞짜리 한복판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20m. 최진행은 전날 대전 KIA전에서도 상대 선발 윤석민을 공략해 좌중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최진행은 시즌 6홈런에 26타점을 기록하게 됐다. 한화에서 올시즌 이틀 연속 홈런을 친 선수는 이대수(5월28~29일 잠실 LG전)에 이어 최진행이 두 번째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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