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모처럼 한 이닝에 두 개의 대포를 터뜨리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두산은 21일 잠실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지고 있던 5회말 민병헌과 오재일의 홈런 두 방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양의지와 김재호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이종욱의 희생번트로 2,3루가 됐다. 이어 민병헌이 한화 선발 김혁민을 스리런 홈런으로 두들기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민병헌은 볼카운트 2B2S에서 7구째 137㎞짜리 몸쪽으로 밋밋하게 떨어지는 포크볼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민병헌의 시즌 6호 홈런.
이어 두산은 2사후 홍성흔이 좌전안타를 날려 1루 기회를 다시 잡았다. 5번 오재일이 이번에는 김혁민으로부터 좌월 투런아치를 그렸다.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투심을 밀어쳐 왼쪽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오재일의 시즌 첫 홈런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노홍철, 법륜스님께 "질문이 저질이다" 결국 사과했다...현장 발칵 뒤집은 '돌발 발언' -
강수지, ♥김국진도 놀란 건강 상태 "두 달 넘게 걷지도 못해..피검사 결과 깜짝"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유재석 뉴스 보고 검색했는데.." 팝핀현준, 강제 박제 당했다 '로드뷰' 공개 -
이지현, 미용실 원장됐는데..."홍보 쿠폰 돌려, 나이 많아 발악 중"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