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실종 여대생 발견, 해안가 20대 여성 시신 발견 '부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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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실종 여대생이 실종된지 보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0일 부산 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5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 해안가에서 수색 헬기를 통해 2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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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모 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48분쯤 남구 자신의 원룸에서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
해경 경찰서에 따르면 인양된 시신은 심하게 부패돼 신원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부패가 심해 사망 추정시각은 꽤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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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과 부산 해경은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 부근에 한 여성을 내려줬다는 택시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오륙도 인근 지역의 수색작업을 벌였고, 시신을 발견했다.
김 모 씨는 경찰 확인 결과 실종되기 직전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혼자 집을 나간 것이 CCTV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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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신원은 DNA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오늘 발견한 시신이 김씨의 인상착의와 비슷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해경은 시신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의뢰하고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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