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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부산 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5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 해안가에서 수색 헬기를 통해 2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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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경찰서에 따르면 인양된 시신은 심하게 부패돼 신원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부패가 심해 사망 추정시각은 꽤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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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모 씨는 경찰 확인 결과 실종되기 직전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혼자 집을 나간 것이 CCTV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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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 해경은 시신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의뢰하고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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