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존 허(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둘째 날 상위권을 유지했다.
존 허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 하이랜즈 TPC(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를 친 존 허는 단독 선두 버바 왓슨(미국·10언더파 130타)에게 5타 뒤진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존 허는 2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7m까지 붙여 버디를 잡아냈으나 6, 7번 홀에서 보기를 내 전반에 한 타를 잃었다. 전날 이글을 잡은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한 존 허는 12번홀(파4)의 보기를 13번홀(파5)의 버디로 만회했다. 15번홀(파4)에서는 티샷을 왼쪽 러프에 빠뜨렸으나 두 번째 샷을 무사히 홀 1.8m까지 붙여 1타를 더 줄였다.
노승열(22·나이키골프)은 4언더파 136타로 공동 24위를 차지하며 한국 국적 선수 중에서는 가장 성적이 좋았다. 전날 공동 66위였던 최경주(43·SK텔레콤)는 이날 2언더파를 치며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 공동 4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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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허는 2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7m까지 붙여 버디를 잡아냈으나 6, 7번 홀에서 보기를 내 전반에 한 타를 잃었다. 전날 이글을 잡은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한 존 허는 12번홀(파4)의 보기를 13번홀(파5)의 버디로 만회했다. 15번홀(파4)에서는 티샷을 왼쪽 러프에 빠뜨렸으나 두 번째 샷을 무사히 홀 1.8m까지 붙여 1타를 더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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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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