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축구협회, 발표만 남았다
Advertisement
홍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안이 뒤집어질 가능성은 낮다. 축구협회가 접촉 중이라고 밝힌 4명의 지도자 중 유일하게 이름이 거론된 이는 홍 감독 뿐이다. 기술위에서도 홍 감독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추천했다. 허 부회장은 "홍 감독과도 어느 정도 교감을 가졌다"며 접촉 사실을 시인했다. 허 부회장이 주도하는 이번 회의는 마지막 절차에 해당된다. 계약기간과 추후 선수단 운영 협의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합의점을 찾았다. 축구협회는 홍 감독에게 큰 과오가 없는 한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지휘봉을 맡길 계획이다. 허 부회장이 19일 기자회견에서 "차기 감독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협회 차원에서 배려할 것"이라고 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Advertisement
홍 감독의 행보도 시작됐다. 미국 체류 중이었던 홍 감독은 24일 오후 귀국한다. 당초 22일 귀국할 계획이었으나, 축구협회의 일정에 맞춰 방향을 틀었다. 일찍 귀국할 경우 불거질 수 있는 불필요한 관심을 차단하겠다는 계산으로 풀이된다.
Advertisement
홍명보호 출항 준비는 지난 주부터 개시됐다. 내달 20일 국내에서 개막되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선수권 준비에 돌입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주 동아시아선수권 예비명단을 확정하고 K-리그 각 구단에 선수 프로필을 요청한 상태다. 동아시아선수권 예비명단은 전원 국내파로 50명이 선정됐다. A매치데이 기간 외에 열리는 대회여서 해외파 차출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사령탑 선임 발표 전부터 이런 행보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은 홍 감독과 교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홍 감독은 선임 뒤 기존 A대표팀에 선발됐던 자원과 올 시즌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동일 선상에 올려놓고 명단 확정 작업을 벌일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나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다 빠져..“막걸리 학원도 수강 취소” -
'정철원 외도 폭로' 김지연 "결혼=고속노화 지름길, 성적 안 좋으면 내 탓" -
이재용·최태원·정의선 ‘치맥회동’ 영수증 단독 입수..비하인드 최초 공개 (모던) -
홍윤화, 40kg 감량하더니 "합성 아님" 완전히 달라진 모습...5km 완주 -
주민센터, '지각無 100% 출근율'의 비밀→대신 출근 체크였다…'안면인식 시스템'있는데 가능하다고?(하나열) -
9개월 된 의붓子 살해 흉악범, 교도소 면회실서 낯 뜨거운 애정 행각 '충격' "막장 끝판왕" -
이성미 “내가 이홍렬 이혼 시킬 수 있다..입 열면 끝” -
논란 된 포토타임…김도훈, 카리나 손 '조물딱'에 입 열었다[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 미쳤다! 손흥민, 메시 앞에서 리그 1호 도움 폭발...LA FC, 인터 마이애미에 1-0 앞서 (전반 진행)
- 2.'1636억 亞 1위 잭팟'의 발판, 美 이제 이 선수 주목한다…"국제유망주 1위, 122m 이상 장타 당황시킬 것"
- 3.'꿈이 아니야' 부상 딛고 빙판 위 왕자로…차준환, 밀라노 갈라쇼 '감동 완성'
- 4.청백전 152㎞ 에르난데스, 日 지바롯데전 선발 출격…오재원-페라자 테이블 세터 [오키나와 현장]
- 5."리듬이 좋다" 오랜 좌완 갈증 풀릴까? '투수 장인'의 눈에 든 KT 두 남자…'익산 절친' 시너지 폭발 [SC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