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 커플' 공유와 정유미가 24일 방송하는 tvN 월화극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에서 2년 만에 깜짝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한쪽 얼굴을 가린 채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는 4번째 의뢰인 '고스트녀' 봉수아 역으로 파격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유미의 짝사랑남 공유는 잠깐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고돼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 두 사람의 연기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불운을 몰고 다니는 모습과 남자공포증이 있는 불운녀의 모습을 연기하는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유와 호흡을 맞추는 장면에서 정유미가 NG를 낸 후, 극중 캐릭터 말투로 "죄..죄송합니다"라고 하자, 공유가 "캐릭터에 너무 몰입돼 있는 것 같다"며 웃음을 짓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G 후 당황하는 정유미에게 손수 대본을 건네주는 공유의 모습이 포착돼 '매너남'으로 또 한번 여심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불운을 몰고 다니는 '고스트녀' 정유미 편은 기존에 '연애작전' 에피소드와는 다르게, 정유미의 메이크오버 위주로 스토리가 펼쳐진다. '연애조작단'의 도움으로 남자공포증이 있는 정유미가, 공유에게 용기 내 고백 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주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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