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10대 초반 시절 미소년 용모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최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유소년 선수 시절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작은 소년, 큰 꿈"이란 제목을 달았다.
유니폼을 보아 포르투갈 나시오날 유소년팀 시절인 1995~1997년 사이에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곱상하고 귀여운 용모는 현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앙다문 입에서 무언가 비장한 의지가 느껴진다.
호날두는 8살인 1993년 아버지가 근무하던 안도리냐 유소년팀에 들어가 처음 축구를 배웠다. 나시오날을 거쳐 1997년 스포르팅 리스본에 입단한 뒤 2002년 그곳에서 성인팀 데뷔를 했다.
호날두는 지난주엔 스포르팅 리스본 데뷔 사진과 2003년 포르투갈 대표팀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팬들과 추억을 공유하며 골치 아픈 재계약과 이적 문제를 잊고 싶은 듯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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