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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과 최란이 딸 정아를 보러 미국으로 가고, 무작정 하우스에 지상렬과 장동민 둘만 남아 있는 상황. 거실에서 맥주를 마시는 두 사람 앞에 불쑥 불청객이 나타난다. 불청객의 정체는 바로 클라라. 속옷이 다 보일 정도로 등이 파인 미니 원피스를 입은 클라라는 비틀거리며 들어오더니 그대로 소파에 널브러진다. 결국 무작정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클라라는 다음 날 아침 자신이 예전에 살았던 집에 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후다닥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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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아슬아슬한 밤나들이는 과연 어떻게 끝이 날까. 클라라의 리얼한 만취 연기가 돋보인 '무작정 패밀리2' 38회는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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