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효과'를 봤다.
롯데 구단이 2013시즌 첫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26일 사직 롯데-NC전 2만8000석이 다 팔렸다. 롯데는 이번 경기를 챔피언스데이로 결정하고 '응답하라 1999'이벤트를 했다. 당시 롯데 경기력의 주축이었던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를 초청했다. 마해영 김대익 박지철 등도 참석했다.
또 롯데는 이번 경기 입장권을 대폭 할인했다. 1,3루 지정석과 외야 자유석의 경우 예매시 가격을 1999원으로 했다. 정상 가격은 1만원이다.
롯데는 이번 시즌 홈 29경기 동안 한 번도 매진이 되지 않았다. 30경기 만에 첫 매진이다. 지난 시즌엔 총 13번 매진된 것과는 대조적이다. 올해 평균 관중은 지난해에 비해 약 6000여명 감소했다.
롯데는 이번 매진과 최근 좋은 경기력으로 앞으로 홈 관중 유치에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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