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3일 개막한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스타트 10분 만에 덴마크 출신 드라이버 알란 시몬센(34)의 사망사고가 일어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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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센이 몰고 나선 애스턴 마틴 경주차는 스타트 10분여를 달리던 중 차량이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더니 외벽에 강하게 충돌해 차체 뼈대만 남겨 둘 정도로 크게 파손됐다.
시몬센은 큰 충격을 받고 곧바로 구조진에 의해 응급치료와 진료실로 옮겨졌으나 곧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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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센은 올해 7번째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GTE 암 클래스로 출전한 베테랑 급에 속하는 선수로, 이번 정확한 사고와 사망 원인은 조사 중에 있지만, 레이스 시작 전에 내리기 시작한 가랑비가 이번 사고와 연관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시몬센은 사고 직후에 의식이 있었으며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상태여서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르망24시 사망사고는 지난 1997년 세바스찬 엔졸라스 이후 16년만의 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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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르망24시, 동영상=유튜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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