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이 붕어빵 아들과 선행에 나선다.
전광렬은 7월 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남수단 직업훈련학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콘서트 '행복한 하루'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전광렬의 부인과 아들이 가족 홍보대사로 행사 기획부터 준비까지 적극 참여해 관심을 끈다. 또 개그맨 허경환이 MC로, 가수 장혜진 박상민 린 퓨어,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서울 M&P 챔버 오케스트라 등이 재능기부로 참가한다. 특히 전광렬의 아들 전동혁 군은 친구와 듀엣으로 랩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어린이 재단 브랜드로고인 초록우산 가치를 재해석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머그컵을 판매할 계획이라 관심을 끈다.
전광렬은 "행사를 준비하며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하다. 가족이 나눔이란 소중한 가치를 공유한다는 것이 무척 의미있고 우리 부부는 물론 아들의 마음도 훌쩍 자란 것 같아 보람있다. 비록 2회째지만 '행복한 하루'를 꾸준히 이어가서 남수단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행복한 하루'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진행되며, 나누는 사람과 도움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한 하루로 기억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재능기부자들의 나눔공연과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남수단 고아원 아동 및 영유아 식량지원과 청소년 자립 교육을 위한 직업훈련학교 건립을 위해 쓰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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