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미끼로 여성 구직자에게 '비키니 면접'을 강요하고, 유사 성행위까지 요구한 스페인의 한 업체가 당국에 고발됐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마드리드에 살고 있는 테레사라는 이름의 여성은 경기 침체와 취업난으로 1년 동안이나 백수 생활을 하다가 '리셉셔니스트(응접 담당 직원)'를 뽑는다는 인공선탠 업체의 구인 광고를 접했다.
이 구인 광고에는 "자유분방한 여성을 뽑는다"라며 이력서를 보내라고 적혀 있었고, 한때 미용실에서 일했던 테레사는 비슷한 업종이라고 생각해 채용에 응시했다.
그런데 이 업체 사장은 "혹시라도 부적절한 문신이 있는지 보겠다"며 '비키니 면접'을 하겠다고 통보해왔다. 이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테레사는 일부러 면접에 응하기로 하고, 면접장 한 켠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면접장에서 업체 관계자 남성은 급여, 근무시간 등을 설명한 뒤 테레사에게 "옷을 벗으라"며 본색을 드러냈다. 남성은 비키니 차림의 테레사에게 "가슴수술을 하지 않았는지, 자연산인지 궁금하다"며 "만져봐도 되겠냐"고 신체접촉을 시도했다. 테레사가 거절했지만 남성은 급기야 유사 성행위까지 강요했고, 이 장면은 테레사가 설치한 몰래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테레사는 몰래카메라를 증거로 이 업체를 당국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Advertisement
이 구인 광고에는 "자유분방한 여성을 뽑는다"라며 이력서를 보내라고 적혀 있었고, 한때 미용실에서 일했던 테레사는 비슷한 업종이라고 생각해 채용에 응시했다.
Advertisement
면접장에서 업체 관계자 남성은 급여, 근무시간 등을 설명한 뒤 테레사에게 "옷을 벗으라"며 본색을 드러냈다. 남성은 비키니 차림의 테레사에게 "가슴수술을 하지 않았는지, 자연산인지 궁금하다"며 "만져봐도 되겠냐"고 신체접촉을 시도했다. 테레사가 거절했지만 남성은 급기야 유사 성행위까지 강요했고, 이 장면은 테레사가 설치한 몰래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고원희, 파경 전 찍은 한복 화보 다시 보니..반지 여전히 손가락에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백지영, 기싸움한 이효리와 어떤 사이길래…"친해질 기회 없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결국 눈물 터진 '얼음공주' 최민정, 3연속 올림픽 금메달 포기하고 '최애' 김길리 대관식 열어줬다[밀라노현장]
- 3."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4.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5."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