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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30일 잠실 SK전을 4대3 승리로 이끈 후 "투타 모두 승부처에서 잘해줘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LG는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4점을 뽑아냈고, 8회와 9회 절체절명의 역전 위기를 연이어 맞았지만 이를 모두 넘겨내며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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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 이만수 감독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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