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을 달 이유가 없는 결정이다.
브라질의 우승을 이끈 네이마르가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네이마르는 1일(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3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뒤 발표된 골든볼 수상자로 결정됐다. 골든볼은 대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 MVP상이다.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에서 4골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5경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그간의 거품논란을 확실하게 잠재웠다.
득점왕은 페르난도 토레스(스페인)가 차지했다. 토레스는 5골을 기록하면서 프레드(브라질)와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프레드보다 1경기를 덜 뛰면서 득점왕의 주인공이 됐다. 브라질의 골문을 지켰던 훌리우 세자르는 최우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로브상을 받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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