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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주 스포츠조선 프로축구 선수랭킹은 정규리그 반환점을 막 돈 2013년 K-리그 클래식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국내파 선수를 꼽아봤다. 1일 현재 클래식에 등록된 국내 선수는 총 467명이다. 이 중 단 한 경기라도 선발 또는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선수는 3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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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격의 핵인 황진성(29)이 뒤를 따르고 있다. 인천과의 15라운드에서 11점(선발 5점·패배 0점·득점 5점·MVP 1점)을 얻는데 그쳐 랭킹포인트 225점을 기록했다. 1점 차이로 김신욱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전반기 내내 랭킹 상위권을 지키면서 활약을 인정 받았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패스와 결정력 모두 최고로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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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체제는 바뀌었다. 오직 실력으로 평가 받는 시기가 왔다. 홍 감독의 눈은 K-리그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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