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3일 펼쳐지는 포항-서울(1경기), 울산-전남(2경기), 수원-대전(3경기)전 등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53.61%는 포항-서울(1경기)전에서 포항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승리 예상은 21.59%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24.81%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2-1 포항 승리(12.69%)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포항은 15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시즌 성적 8승5무2패(승점 29)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하지만 2위 울산과는 승점 2점차로 쫓기는 형국이다. 약 한 달간의 휴식기 이후 가진 지난달 29일 인천전의 패배가 선두 자리를 불안케 하고 있다. 반면 서울은 휴식기 이전 2연승을 거두며 중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듯 했으나, 최근 울산과의 경기에서 0대2로 무기력하게 패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올 시즌 원정경기 성적도 단 1승(2무4패)에 그치며 좋지 않은 편이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2대2로 무승부를 거둔바 있다.
울산-전남(2경기)에서는 울산 승리(70.85%) 예상이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무승부 예상 (17.52%)과 전남 승리 예상(11.6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2-0 울산 승리(14.81%) 예상이 1순위를 차지했다. 울산은 지난 14라운드 서울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1위 포항과는 승점 2점차로 선두 탈환 가시권에 접어 들었다. 반면 전남은 휴식기 이후 강원과 무승부, 대전에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 분위기 보이고 있다. 순위 또한 10위까지 상승하며 중위권 도약을 엿보고 있다. 양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1대0으로 울산이 승리를 거뒀다.
수원-대전(3경기)전에서는 축구팬의 76.99%가 수원의 승리를 내다봤다. 무승부 예상은 12.71%, 대전 승리 예상은 10.31%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2-0 수원 승리(12.48%)가 최다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는 3일 오후 7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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