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300회 특집에서 '안녕하세요' MC들과 대결을 펼치는 100인 중 한 명으로 퀴즈에 도전했다.
미모뿐 아니라 공인 IQ 테스트에서 전 세계 인구 대비 2% 안에 드는 IQ 148 이상을 받은 사람에게만 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천재들의 모임인 멘사(Mensa) 회원으로도 유명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이날 "남성분들이 다가오기 어려워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똑똑한 여자도 매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자 이영자는 "저도 뚱뚱한 여자도 매력 있다는 걸 보여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안타깝게 5단계에서 탈락했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제론 '허당'이라고 하죠? 똑똑하지 못한 허술함투성이 아나운서예요. 5단계 탈락 후 반성 중"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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