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밀워키의 일본인 타자 아오키 노리치카(31)가 이달 중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스포츠호치가 3일 보도했다.
아오키는 2012시즌을 앞두고 밀워키와 2년에 225만달러 계약을 했다. 또 2014시즌은 1년 옵션 계약을 했다. 따라서 아오키는 2014시즌 종료와 함께 FA(자유계약선수)가 된다.
밀워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꼴찌(5위)다.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아오키를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해 전력 보강을 꾀할 수 있다. 또 마이너팀에 장래성이 풍부한 외야수 자원이 많다.
아오키는 지난해 중후반 밀워키 선두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은 77경기에서 타율 2할8푼6리, 4홈런, 16타점, 9도루를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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