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트로트 축가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축가를 누가 부르냐는 물음에 "축가를 자청한 사람과 내가 원하는 사람이 달라서 조금 조심스럽다"며 소속사 후배 윙크 아니냐는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장윤정은 "박현빈, 윙크가 어떻게 축가를 부를지 뻔하다. 트로트 가수들의 특징을 담아 축가를 부를 것이다"고 전했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 달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도경완이 장윤정을 위해 직접 '내가 만일'을 축가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이효리, 장윤정, 윤도현, 걸그룹 2NE1 산다라박, 방송인 박지윤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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