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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동일은 "이 프로그램에 나오고 싶어하는 아빠들이 많다는 걸 안다. 그런데 사실 '아빠! 어디가?' 녹화 가기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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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동일은 "아내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 '나가서 아들이랑 좀 친해져서 돌아오라'고 말해 어쩔 수 없이 나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는 아버지이고 너는 아들이다'라는 확실한 기준을 두고 아들을 대하고 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가기 때문에 버릇없이 키우면 나중에 힘들다"고 자신만의 교육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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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먼저 하늘나라에 간 최진영과 정말 친했다. 그 친구 때문에 방송국 시험을 보게 됐다"며 "과거 영화 출연 후 삭발해 방송 출연이 안 됐을 당시 최진영과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며 친해졌다"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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