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9월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효리의 이상순에 대한 과거 발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효리는 지난해 4월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 12(골든12)'에서 바자회 준비 중 "이상순은 낼 거 없을까?"라는 주변의 물음에 이효리는 "이상순은 단벌신사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이상순은 단벌에 기타만 친다. 나이가 많고 못생겼다"며 이상순의 외모를 평가하기도 했다. 이상순은 74년생, 이효리는 79년생이다.
또 이효리는 지난 5월 29일 KBS COOL FM '김범수의 가요광장-친한 초대석'에 출연해 "결혼을 한다면 이상순과 하고 싶지만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순은 음악적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며 "지난 3년 동안 클래식, 제 3세계 음악 등 굉장히 많은 음악을 내게 들려줬다. 덕분에 알게 모르게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2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이효리는 '요즘 무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어린 친구와 연애를 하고 싶다"며 "어차피 상상이니까요"라고 말해 연하남과의 열애 소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공개 연인 이상순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이효리가 구체적으로 결혼식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9월 정도에 결혼을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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