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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전부사장 보석 164점 15억원어치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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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보석 판매회사 티파니의 전직 여부사장이 재직시절 130만달러 어치의 보석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 FBI는 티파니 상품개발구매담당 부사장을 지낸 잉그리드 레디하스 오쿤(46)을 재직 당시 보석 164점을 훔친 혐의로 체포했다.

그녀가 빼돌린 보석은 다이아몬드 팔찌, 펜던트, 귀고리 등으로 시가 130만달러(약 15억원)어치나 된다.

오쿤 전 부사장은 이 보석들을 국제 중개인을 통해 팔아넘긴 것으로 확인됐으며 유죄가 밝혀지면 최고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게 된다.

한편, 티파니측은 "수사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아직 언급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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