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8강행의 주역인 주장 골키퍼 이창근(20, 부산)이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며 짧지만 힘있는 소감을 남겼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터키 트라브존 휘세인 아브인 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대회 16강전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서 8-7로 승리했다.
이날 이창근은 승부차기에서 세번째 키커의 슈팅을 선방하는 등 상대 유효슈팅을 12개나 막아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그는 경기 자신의 트위터에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글을 남겼다.
유명 스타 선수 없이 팀워크로 똘똘 뭉쳐 일군 8강행을 자축하는 의미인 듯하다.
하지만, 최근 기성용(스완지시티),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 등 개성 강한 성인대표팀 선수들이 SNS를 통해 논란을 일으킨 사건들과 대비돼 의미심장하게 다가오고 있다.
일부 팬들은 팀워크를 헤치는 '형님'들의 개인 돌출행동에 일침을 가한 것 아니냐며 확대 해석하기도 한다.
'이광종 호'는 대회 시작 전부터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튼튼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로 16강에 오른 뒤 2009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다시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은 오는 8일 파라과이를 1대0으로 누른 이라크를 상대로 4강행을 다툰다. 4강에 오른다면 1983년 멕시코대회 박종환 사단의 기적 이후 30년 만의 쾌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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