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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김호곤 울산 감독은 "무슨 뜻이 있을 것"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하 감독은 "(경기를) 버린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역대전적에서 전남은 울산에 유독 약했다. 최근 5경기에서 한골도 넣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패했다. 3경기 연속 0대1로 졌다. 하 감독은 강호 울산전에서 과감한 모험을 시도했다. 7월 초 죽음의 6연전을 앞두고 보름전부터 전선수들에게 약속했다. "기회가 주어질 것이니 잘 준비하라." 주말 맞대결 상대인 인천이 제주와의 주중경기를 미룬 점도 작용했다. 살인적인 일정속에 주전들의 체력 안배가 필요했다. 그라운드에 굶주린 신인들과 이적생들을 한꺼번에 기용했다. 이미 팀내 연습경기에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게 내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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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위 포항을 위협하고, 서울을 2대0으로 제압한 2위 울산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후반 12분 김호곤 울산 감독의 용병술이 빛났다. 부상 이후 줄곧 아껴둔 까이끼를 투입했다. 2분 후 까이끼가 문전을 파고드는 한상운에게 날카로운 킬패스를 연결했다.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22분, 후반 47분 하피냐의 연속골이 터지며 전남은 1대3으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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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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